도봉구립 청춘만세 창동어르신문화센터, 어르신 문화할동 장 마련

액티브시니어프로그램 작품발표회 및 작품전시회 행사 개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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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현구 기자
기사입력 2024-12-03 [12:42]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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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사일보=강현구 기자] 서울 도봉구립 청춘만세 창동어르신문화센터는 어르신들의 문화활동의 장을 마련하고 사회적 지지를 강화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도모하고자 지난 27일 ‘2024년 프로그램 작품발표회 및 작품전시회’ 행사를 개최하였다.

 

작품발표회와 작품전시회에서는 통기타, 하모니카, 한국무용, 실버건강체조, 라인댄스, 난타 등 6개 프로그램의 작품발표와 도전이모티콘 작가되기, 캘리그라피 2개반의 35개 작품을 전시한 가운데 최수호 가수와 서울뉴스타라이온스클럽 공연팀의 축하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였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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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춘만세 창동어르신문화센터의 김영희 센터장은 이번 작품발표회와 작품전시회를 통해 참여 어르신들의 긍정적인 상호관계망을 형성하고 어르신들 삶의 활력 증진을 기대하며, 앞으로도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많은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으며, 작품발표회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창동어르신문화센터에서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얻고, 매 순간 성취감을 느끼고 있으며, 일상에 활력을 주어, 노년기를 더욱 더 의미 있게 해준 센터에 감사한다고 전했다.

 

청춘만세 창동어르신문화센터는 도봉구의 IT 사업을 펼쳐나가는 IT 특화 기관으로 이모티콘 제작 등 새로운 IT 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, 더욱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어르신들이 앞으로의 시대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.